작년, 한화는 시범경기 우승이었다.
시범경기 분위기, 선수들의 움직임만 봐도 30년넘게 프로야구를 봐온 내 매의 눈을 피할 수 는 없었다.
암암. 리빌딩선포 첫해에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니...
아.. 코로나 시국에 생각지도 못한 삶의 낙이 되겠구만...
하고 생각했었고...
음... 결과는... 그게...
올해도 시범경기는 시작되었고,
이제 프로야구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한화는 올해도 리빌딩 기간.
30년간 야구를 보아온 나의 눈에는...
아니다. 한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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