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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lpi

K5LPI, 경제적인차 차는 K5 lpi (2016년식) 어제 주유 (가스차니까 충전이라고 해야하나?) 했는데 가스비는 798/L 거의 1/10 정도 게이지에서 가득 충전해서 42,885원. 연비는 9.51km/L (1km 당 84원지출) 이전에 가스차를 타보지 않아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LPI 직분사 방식의 가스차는 겨울 시동이나 오르막 등에서 힘의 부족함이 없다고 하는데, 일단 이전 경유차를 오랜기간 탔던 사람으로서 3년간 K5를 운행하면서 늘 뿌듯한점은, 썩 만족스러운 충전비 (거기에 주유할인카드까지 함께 써주면 ^^) 경우차 대비 비교적 저렴한 수리비, 부품비. 겨울철 실외주차인데 시동문제 없었음 (3년간) 주행시 가속이나 언덕길 힘 부족함 못느낌 정도인것 같다. 한마디로 디자인이나 실내 옵션같은 개인적인 부분을 .. 더보기
lpg+하이브리드 대중교통 출퇴근이 불가능한 직장을 다니다보니 경제적인 출퇴근용 차가 정말 꼭 필요했고, 어찌어찌하다보니 K5 lpg 모델을 타고 있는데 (2016년식) 이녀석, 굉장히 만족스럽다. 일단 기존의 경유차 대비로도 한달 기름값이 20%정도 줄었고, 차량정비시에도 비교적 부품가격역시 디젤차량대비 싼편이어서 만족스럽다. 왕복 60킬로 정도의 39번국도를 왕복하다보니, 아무래도 도심출퇴근보다 평균연비도 좋은 편이어서 1리터당 10km이상의 연비가 곧잘 나오니... 실제 주유비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과 비슷하지 않을까싶다. 그런데 왜 가솔린+하이브리드차는 있는데 lpg+하이브리드는 없는걸까?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지금의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대비 경제성이 30%는 더 있을 것 같은데... 몇가지 드는 생각은 제조사 .. 더보기
K5 LPI를 3년째 타고 있습니다 (뉴K5 LPI) 14만킬로가 넘은 K5중고차를 샀다. 10년이 훌쩍넘은 카렌스2 차량은 이제 경유차 환경규제로 고쳐서 쓰는 것도 어려운 지경이었고, 차 구조상 매연저감장치도 달 수 없었기에 선택은 하나였다. 새차 아님 중고차를 사는것. 일단 새차는 알아보자 마자 접었고, (여러이유를 나열할 것도 없이 한마디로 자금부족 ㅠ-ㅠ 엉엉) 중고차는 그당시 나름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쉐보레 올란도 아니면 올뉴카렌스 혹은 LF소나타정도. 혹은 아예 경제적으로 경차를 구입하는 것도 생각해보았다. 어차피 출퇴근용으로 사는 거였고, 와이프 차까지 2대가 있는데 한대는 경차로 하는게 경제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그러던중 올란도는 단종차량 + 수리비 (부품값이 비싸다는 카센터 지인분의 만류)로 탈락, 올뉴카렌스는 이전보다 차가 다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