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광고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팡의 광고가 효율적이라는 함정 결국 광고보다는 상품에 투자해야한다. 쿠팡의 광고로직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몇년간의 경험으로 느끼는건 굉장히 직관적이고 특별히 뻘짓(?) 만 하지 않으면 광고비용만큼 매출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다만 '광고비용만큼 매출이 발생' 하는 것에 대한 환상은 접어야하는데, 실제로 그런 광고시장, 그런 비용에 100% 직관적으로 효율적으로 반응하는 광고시스템이 있다면 판매자는 (재고가 무한으로 공급된다는 가정 + 적절한 마진을 가진 상품이라는 가정하에) 아마 전재산을 광고에 쏟아붙겠지. 쿠팡광고가 그런 경지까지 도달한건 당연히 아니고... 비교적 비용과 효과가 직관적인 정도이다. 물론 상품은 어느정도 검증받은 상품 + 후기 100개 이상 정도의 시장에서 성숙한 (노화가아닌) 상품이고 시즌성이 강하지않.. 더보기 판매자점수 100점 '국민학교' 에 다니던 시절은 빨간 색연필로 100점 맞은 시험지가 자랑거리였다.(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이렇게 점수를 매기지 않는다고) 세월이 지나 '쿠팡'이란 업체에서 판매를 하다보니 이렇게 업체로 부터 '판매자점수'를 받고 기뻐하고있다. 하지만 최근 광고비로 400만원 (일주일동안) 을 쓴걸 보라. 어쩌면 그만큼 쓴 댓가일지도. 쿠팡 판매자점수중 '노력'으로 가장 100점이 가능한건 '24시간 내 답변' 이다. 이건 답변시간을 정해 놓고 매일매일 하루하루 '노력'으로 가능하다. 다만 '정시출고완료' 100점은 좀 다르다. 배송지연 안내와 순차배송의 경우 혹은 배송완료 되었지만 배송사에서 완료처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Anyhow, 100점은 기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