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는 상세설명 상단에 공통으로 공지사항을 넣을 수 없다보니,
오늘도 여름휴가 공지를 상세설명마다 넣는 노가다를 했다.
대체 왜? 내가 왜?
해야한다. 돈받고 일하는, 고용된 사람이니까.
사실은 내가 회사를 정말 사랑하는건 안비밀
물론 쿠팡시스템은 배송달력에 휴가일을 넣을 수 있지만,
가구배송 특성상 휴가 전후로 지정일 배송 불가 일정이나 지연공고를 해야 하는데,
현재 쿠팡 시스템에서는 모든 상세설명에서 볼 수 있는, 혹은 팝업창등의
공지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아마도 그건... 쿠팡의 추구하는 단일상품 검색, 빠른 배송의 원칙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데 이 작업을 이백번정도 반복...
그리고 공지기간 끝나면 또 지우기 시작... 작년에 어깨 통증으로 버티컬 마우스를 쓰고 있지만,
이 작업을 할 경우에는 왼손으로 나누어가며 하고 있다.
조만간 쿠팡에게 내 오십견의 책임을 물어 정식 소송을... 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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