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찾기로 한 컨테이너가 화물연대 파업으로 입고가 힘들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미 제품에는 입고후 발송공지가 나갔던 상품.
이번 파업으로 얼마나 입고가 지연될지는 사실 아무도 모르는 상황.
예상보다 길어질 수도, 혹은 의외로 빨리 합의가 나올 수 도 있으니...
일단 관련 제품마다 상세설명의 상단에 공지를 띄우고, 이전 공지를 확인후 주문했던 고객에게는
따로 문자 안내 예정. (불행인지 다행인지 예약주문 고객이 많지는 않은... ㅠ-ㅠ)
사람마다 입장이나 상황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잘 합의 되었으면 한다. (내가 진짜 좋은 합의 방안이 있는데 제안하자면...)
가끔 입고지연 공지후 전화가 불통될 정도로 항의 전화를 받는 행복한(?) 꿈을 꾸기도 한다.
서로 하루라도 빨리 제품 보내달라고 울고불고하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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