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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늦게 중소기업에 입사합니다

저는 실패를 거듭하고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그 실패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과정이라 즐겁습니다.

 

20대 후반부터 회사원으로 10년 , 개인쇼핑몰을 만들어 10년정도 자영업을 하다

 

이제 다시 회사원으로 돌아왔네요.

 

그 모든 과정에서 느낀 많은 일들이 지금 새로운 길을 가는데

 

또 다른 자양분이 되어 적지 않게 도움이 되고 있음을 느낌니다.

 

아이 둘의 아빠로, 남편으로 혹은 자식 아니 회사에서 불리는 직책으로

 

지금의 자신이 하는 일을 정리하고 늘 옳게 가고 있는 것인가 복기해봐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써 나가겠지만,

 

주요한 이야기는 제가 몸담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이야기,

 

중소기업이 치열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어떻게 살아남기위해 몸부림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안의 직원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온라인 비지니스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적어나가볼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