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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이 쉬운줄 알았답니다

나스닥 폭락후 4월 27일 아침 나의 주식들.

그렇다. 이런 상황이다.

위 종목중에 1~2개 빼고는 모두 가지고 있는데,

어제 나스닥 폭락후 나의 주식 아침 9시 50분 상황.

오후가 되면 조금 오를 것 같기는 한데...

 

정말 더이상 빠질 바닥이 없을 것 같았던 아모레퍼시픽만 나름 잘 버티고 있고,

나머지 주식들은...

 

카카오뱅크이외에 은행이나 증권사관련 주식은 거의 몰라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보겠다는 욕심으로

샀던 미래에셋증권은 야금야금 매일 떨어지고 있고... (마음 비운 주식들은 대체로 오르던데)

 

그나마 게임이나 IT 주식들의 비중을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20% 미만으로 줄여온 덕에

손실금액은 크지 않지만,

 

주식을 할 수록 겸손해지게 되는것 같다.

 

나는 정말 시장을 예측할 수 없다는걸 매일매일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