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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이 쉬운줄 알았답니다

미국주식 배당금

토스화면에서 예상 배당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틈나는 대로 꾸준하게 사온 주식들이 조금씩 배당금을 주고 있다.

 

주력은 AT&T이고, JEPI 와 SCHD가 써브라 할 수 있고 그외에 호기심으로 산 몇가지 주식들 (오키드 아일랜드 캐피털,

VF 코퍼레이션) 을 테스트삼아 몇십만원정도를 사본것 같다. 

그러고보니 미국주식은 거의 배당관련 (5~6% 수준의 고배당주식위주) 만 가지고 있는것 같다.

 

처음엔 배당금이라고 해봐야 몇백원~몇천원 정도의 수준이고 대부분 분기별 배당이기 때문에 '배당주'라는게 딱히 와닿지 않았는데,

1년이상 꾸준히 모으는 과정에서 느낀건

 

1. 배당주는 대체로 주가의 변동성이 크지않다 (그래서 매일매일의 주식차트에 크게 신경쓰지 않음)

2. 분기별 혹은 매달 배당주는거 너무 좋다 (JEPI 월배당 사랑해)

3. 환율때문에 구입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소심이들은 괴롭다

 

정도이다. (남들 다 아는건데...)

 

물론 이놈들도 '주식' 이기 때문에 당연히 어느날 휴지조각이 될 수 있는 리스크가 있다는 것 정도는 생각하고 있고

(최근에 언론에 SCHD의 유동성위기등이 거론되기도 했고)

또 다른 주식에 비해 주식매매로 얻을 수 있는 기대수익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도 추가적인 투자를 망설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돈도 없고... ㅠ-ㅠ)

 

그대도 월 몇만원의 배당이 은근 기분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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