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배당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배당금, 이렇게 받았습니다 뒤늦게 주식판(?))에 뛰어든게 2년정도 된 것 같은데, 나름 단맛 쓴맛 다 본 것 같은 착각... (feat. 고수분들이 박장대소 하는 소리) 초반 개별종목 투자에서 늘 초보자들이 하는 실수를 그대로 나름 많이 들어본 인지도 있는 회사의 주가가 많이 떨어진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매수를 많이 했었고... 역시나 느낌적인 느낌 그대로 더 떨어지길래 '역시 손절의 투자 원칙은 지켜야지' 하며 나름 배운 방법으로 손절하고 나면 다시 오르기를 반복... 결국 내가 개별종목의 PER나 추세나 잠재가치를 증권사 직원이나 개미고수만큼은 절대 알 수 없다는 당연한 원칙을 1년만에 깨닫고 미장으로 이동... 주로 등락폭이 적은대신 배당금위주의 종목들로 나름 포트폴리오를 짠 지난 1년과의 결과로 매월 배당금을 5~6.. 더보기 JEPI 배당금, 이래도 되는겁니꾸아??? JEPI 를 103주 가지고 있는데, 2023년 8월 배당금이 $0.29로 확정, 오늘 입금을 받았다. 10%에 가까운 배당금 (그것도 월배당!)이 매력적인 주식이고 사실 상승기에는 주가자체는 큰 기대를 하기 어려운 주식이다보니 높은 배당금이 가장 매력적인 주식인데... 현재 주가 $55달러 전후인 주식이 $0.29 배당금이라니요... (거의 역대 최저) 계속 이정도라고 하면 연 배당금으로 6%정도인데... 주가 상승보다는 하락에 방어가 잘된다는 특성을 감안할때 과연 큰 매리트가 있을까? JEPI를 모으고 있는 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질 것 같다. 더보기 미국주식 배당금 틈나는 대로 꾸준하게 사온 주식들이 조금씩 배당금을 주고 있다. 주력은 AT&T이고, JEPI 와 SCHD가 써브라 할 수 있고 그외에 호기심으로 산 몇가지 주식들 (오키드 아일랜드 캐피털, VF 코퍼레이션) 을 테스트삼아 몇십만원정도를 사본것 같다. 그러고보니 미국주식은 거의 배당관련 (5~6% 수준의 고배당주식위주) 만 가지고 있는것 같다. 처음엔 배당금이라고 해봐야 몇백원~몇천원 정도의 수준이고 대부분 분기별 배당이기 때문에 '배당주'라는게 딱히 와닿지 않았는데, 1년이상 꾸준히 모으는 과정에서 느낀건 1. 배당주는 대체로 주가의 변동성이 크지않다 (그래서 매일매일의 주식차트에 크게 신경쓰지 않음) 2. 분기별 혹은 매달 배당주는거 너무 좋다 (JEPI 월배당 사랑해) 3. 환율때문에 구입시기를 놓..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