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성인남자의 평균보다 지면을 낮게 쓸고 다니는 습관이 있어서일까?
근육량이 현저하게 적어 발을 높이 올릴 수 가 없는 것일까.
암튼 베란다에서 들어오다 문지방에 엄지발가락을 툭 하고 찧었는데
정말 절묘한 위치여서인지 내 살이 약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피가 철철 났다.
정말 너무너무너무 아픈데 어디 하소연할데가 없다는게 이런 느낌...
'Old man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보헤미안랩소디를 일본어로 부르면 (0) | 2023.05.19 |
|---|---|
| 온전히 나로 살아간다는 것 (0) | 2023.05.12 |
| 부끄러움에는 끝이 없다 (0) | 2023.05.09 |
| 화무십일홍 (0) | 2023.05.04 |
| 까치야, 뒤를 돌아봐 (0) | 2023.04.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