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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man diary

월요병을 극복하는법

아내가 갑작스럽게 주말에 아팠고 다행히 잘 나았다.

 

토요일 아침부터 일요일까지 아이들 밥주고 설겆이

장보러 나갔다가

아내와 병원을 다녀오고

일요일에는 청소와 빨래를 했다.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출근을 해서 커피한잔을 내리고

모니터를 보는데

그 편안하고 상쾌한 기분이란...

 

그러고보니

월요병은 참 고마운 병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