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악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녕 프로야구를 망치려는게냐 KBO ? 도무지 알 수 없는 일들이 계속되고 있다. 선수들의 방역지침 위반에 이어 불투명한 구단의 대처만해도 일이 커진상태인데, 한현희 대신 선택한 카드가 오승환??? 올스타전? 1. 김경문 감독은 오승환 카드를 선택하지 않았어야한다. 올림픽은 아마추어정신을 기반으로 한 국제적인 축제다. 오승환선수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 왜 '오승환법' 이 만들어졌는지 조금이라도 그 과오가 올림픽정신에 위배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 생각했다면 오승환 선수는 선발해서는 안되는 카드였다. 이번 올림픽 대표 선발을 둘러싼 논란은 웃어넘길 수 있었다. 하지만 '오승환'은 다른 문제다. 이걸 왜 심각하게 보지 않지? 2. 오승환 선수는 정중하게 거절했어야한다. 사실 선발해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뽑힌 선수에게 죄를 묻는건 분명 가혹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