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앱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린이 미장에 뛰어들다. (로블록스 vs 펠로톤) 생각해보니 주식투자에 별다른 관심도 없던 내가 이모양(?)이 된것이 바로 토스(toss) 때문이다. (이 앱은 법적으로 설치 금지를... 읍읍) 암튼 이 훌륭한 (혹은 평범한 사람의 일상을 흐트러트리고 밤늦게까지 앱을 열어보게해 충분한 숙면에 방해를주는 첨단 발명품) 앱을 통해 미국시장에도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어 제2의, 아니 제 1085번째 쯤의 워렌버핏을 꿈꾸며 눈여겨 본 로블록스 주식. 메타버스니 뭐니 말도 많이 들었고, 나보다 똑똑하고 많이 배운 분들이 여러 영어단어를 섞어가며 침이 튀도록 설명한 메타버스지만 아직 가상현실만 떠오르는 아니 심지어는 우리 둘째도 즐겨하는 게임 아닌가! 이제 막 들어간 주식시장에 내가 (멀리서나마) 이런저런 스토리를 알고, 주변에 즐기는 사람까지 있는 이런 생활친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