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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토스의 '지금 이자 받기' 토스가 옳다. 토스에서 통장으로 매달한번 연 2%의 이자를 정산해주는데, 얼마전 정산시스템을 '매일매일' 로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3월 중순즈음으로 기억한다) 이게 어떤 의미냐하면, 매달 한번 (사실 그것도 굉장히 파격적이었는데) 정산받을 수 있는 이자를 매일 혹은 몇일만에, 내가 원할때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이자를 그때그때 받으면 그 이자만큼이 더해진 금액의 이자를 더 받을 수 있기에 당연히 고객에게 이익이고, 토스에서도 이 점을 '일복리', '일복리효과'라고 해서 홍보하고 있다. 물론 현실적으로 토스에서 2%의 이자를 주는 금액이 최대 1억 한도이기 때문에 1억을 토스에 맡기고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월 14만원이 약간 넘는 금액. (이자를 제하고 나면 그렇다) 그러니 매달 (약) 14.. 더보기
주린이 미장에 뛰어들다. (로블록스 vs 펠로톤) 생각해보니 주식투자에 별다른 관심도 없던 내가 이모양(?)이 된것이 바로 토스(toss) 때문이다. (이 앱은 법적으로 설치 금지를... 읍읍) 암튼 이 훌륭한 (혹은 평범한 사람의 일상을 흐트러트리고 밤늦게까지 앱을 열어보게해 충분한 숙면에 방해를주는 첨단 발명품) 앱을 통해 미국시장에도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어 제2의, 아니 제 1085번째 쯤의 워렌버핏을 꿈꾸며 눈여겨 본 로블록스 주식. 메타버스니 뭐니 말도 많이 들었고, 나보다 똑똑하고 많이 배운 분들이 여러 영어단어를 섞어가며 침이 튀도록 설명한 메타버스지만 아직 가상현실만 떠오르는 아니 심지어는 우리 둘째도 즐겨하는 게임 아닌가! 이제 막 들어간 주식시장에 내가 (멀리서나마) 이런저런 스토리를 알고, 주변에 즐기는 사람까지 있는 이런 생활친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