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배당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배당금, 이렇게 받았습니다 뒤늦게 주식판(?))에 뛰어든게 2년정도 된 것 같은데, 나름 단맛 쓴맛 다 본 것 같은 착각... (feat. 고수분들이 박장대소 하는 소리) 초반 개별종목 투자에서 늘 초보자들이 하는 실수를 그대로 나름 많이 들어본 인지도 있는 회사의 주가가 많이 떨어진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매수를 많이 했었고... 역시나 느낌적인 느낌 그대로 더 떨어지길래 '역시 손절의 투자 원칙은 지켜야지' 하며 나름 배운 방법으로 손절하고 나면 다시 오르기를 반복... 결국 내가 개별종목의 PER나 추세나 잠재가치를 증권사 직원이나 개미고수만큼은 절대 알 수 없다는 당연한 원칙을 1년만에 깨닫고 미장으로 이동... 주로 등락폭이 적은대신 배당금위주의 종목들로 나름 포트폴리오를 짠 지난 1년과의 결과로 매월 배당금을 5~6.. 더보기 AT&T 배당금 (미국주식 배당금) 천성이 심약하게 타고난지라, 주식투자도 뒤늦게 배워 조금씩 재미삼아 시작한지 2년정도가 된것 같다. 이제까지 조금씩 넣은 금액은 총 700만원정도. 용돈이나 당근 판매 수입, 기타 부수입이 생길때마다 조금씩 금액을 늘려갔고 그 기준은 늘 '내가 감당할 만한 수준으로' 다. 그 '감당' 의 기준은 물론 경제적, 심리적으로 두가지 모두. 그러다 보니 사고파는 트레이딩보다는 (능력부족) 배당금+안정적인 주식 위주로 비중을 조금씩 늘려왔는데, 그중 가장 많이 투자(라고 하기엔 민망하지만)한 주식이 AT&T이다. 그런데 이주식 사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주가가 거의 오랜기간 동안 형편없이 떨어지기만했기 때문에 높은 배당을 감안하더라도 (실제 배당도 이제 6%정도로 과거 10%정도 줬던 시기와 비교하면 그렇게 매력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