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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써(먹어)봤습니다

나주 곰탕, 발바리 치와와?

나주 하얀집 바로 옆에는 금성관이 있어 웨이팅 시간에 돌아보기 좋다... 가 아니라 문화재 보러갔다 곰탕을 먹기 좋다..?

100년넘은 곰탕집이라 벼르고 별렀다가 드디어 가게된 나주 하얀집.

토요일 1시 즈음 도착이었는데, 근처 공영주차장 주차도 쉬웠고 (꽤나 넓었는데 거의 만차에 가까움)

30분정도 웨이팅은 근처 (금성관이라고 하는 객사가 있다) 구경도 하다 보니 금방 지나감.

 

결론부터 말하자면,

곰탕은 정말, 정말 내가 싫어하는 자극적인 맛이 없는 깔끔한 맛.

그런데 이 사악한 수육값은 뭐지....

 

그래도 이 곰탕 핑계로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전망대도가고

(1인 1000원 미끄럼틀 꼭 타세요!!!)

 

광주 챔피언스 필드가서 야구도 봤다. 

(한화는 또 졌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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