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과월지해질녘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궁과월지, 이때 가야합니다 9년전에는 '안압지'라고 불렸던. 낮보다는 밤에 사람이 더 꼬인다는 몰린다는 특별한 곳. (조명의 힘도 한몫!) 다시 가봐도 역시 아름다웠는데, 9년만의 경주는 무엇보다 주차가 압권... 아무리 밤에 아름다운 곳이라해도 평일 저녁을 감안할 때 여유로이 뒷짐을 지고 동궁과월지의 밤풍경을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순수한 기대 (아니 순진한...) 와는 달리 일단 주차는 멀리 떨어진 다른 관광지의 공영주차장까지 가야했고 (엄청 멀진 않아요) 동궁과 월지 입구부터 출구까지 정말 어찌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그래도 해가 뉘었뉘었 지기시작할때부터 완전히 어두워질 때 즈음의 동궁과 월지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해 떨어질 무렵 방문하는걸 추천!) 암튼 오랫만의 동궁과 월지는 다시봐도 정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