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모르는것을인정하는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0원, 1만원 그리고 2만원에 대해 솔직히, 나는 주식을 잘 모른다 나는 숫자에 민감한 사람도, 수학을 잘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최근 '투자'에 대해 크고 작은 (대체로 큰적이 많았다 ㅠ-ㅠ) 실패를 겪으면서 느끼는 소회를 적어볼까 한다. 바로 시드머니와 돈이란 무엇인가. 주식을 시작하며 가장 많이 배운, 그리고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이 바로 '자본의 크기'에 대해서 이고, 그리고 다음 느낀 부분이 '돈에 대한 가치관' 이었다. 즉, 돈을 직접 투자해 결과를 보는 과정을 지켜보다보니 '돈놓고 돈먹는' 자본시장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또 내가 그동안 이 '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스스로를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는점이다. 누가 들으면 몇천, 몇억의 자본으로 큰 시장에 참여한 사람 같겠지만, 푸훗. 몇백만원이다. 시드머니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