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고침 버튼이 있었음.
복잡하게 꼬여있는 순간에
얼어붙은 순간에
새로고침이.
아니 정렬버튼이 있었음.
가지고 있던 내 원래 데이터를
그대로 말할 수 있게,
그대로 실행할 수 있게.
그러다보면 얽혀있던 삶들도 서서히 풀려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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